이제는 검증의 시대, 누가 먼저 준비하느냐에 싸움
이제 검증 대응력은 공급망 기업의 필수 역량, CarbonLink 플랫폼으로 쉽고 빠르게 해결하세요 !
- CarbonLink와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KAICA)의 4번째 세미나
Dec 10, 2025
이제 검증 대응력은 공급망 기업의 필수 역량, CarbonLink 플랫폼으로 쉽고 빠르게 해결하세요 !
- CarbonLink와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KAICA)의 4번째 세미나
📌 세미나 핵심 내용 및 개요1️⃣ 제 3자 검증이란?2️⃣ OEM은 왜 ‘제 3자 검증’을 요구할까요? 앞으로도 이어질까요?3️⃣ 제 3자 검증 대비, CarbonLink로 쉽고 빠르게 해결하세요.① 조직경계 설정 오류?CarbonLink에서는 경도, 위도 기반의 정확한 경계 설정 가능합니다.② 증빙자료 불일치, 활동 데이터 부정확? CarbonLink에서는 그런 거 없습니다.③ 계산식 정리의 어려움?CarbonLink가 다 정리해드립니다.④ 단위 변환, 밀도/발열량 사용 기준 불명확?CarbonLink는 자동으로 계산하고, 다 알려드립니다.⑤ 배출 계수 출처 불명확?CarbonLink는 전 세계 배출계수 정보를 보유하고 있어 든든합니다.
탄소 데이터 검증, 이제는 선택이 아니라 경쟁력입니다.
2025년부터 국내외 대기업 OEM들은 공급망 전반에 ‘데이터 검증’을 요구하기 시작했습니다.
복잡한 배출량 산정을 넘어,
데이터가 얼마나 신뢰할 수 있는지까지 검증받아야 공급망 유지가 가능한 시대가 된 것입니다.
이러한 산업적 변화가 본격화되면서
리뉴어스랩은 공급망 기업이 앞으로 어떤 방식으로 검증을 대비해야 하는지 Carbonlink 플랫폼을 통해 소개해드리기 위해
지난 12월 9일 천안 신라스테이 컨퍼런스홀에서
‘2026 대비, Scope 1·2·3 배출량 제 3자 검증’ 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OEM의 구조적 압력에 어려움을 느끼신 현대・기아자동차 및 글로벌 OEM의 1, 2차 핵심 협력사 담당자분들이 많이 참석해주셨습니다.
📌 세미나 핵심 내용 및 개요
구분 | 주요 내용 |
1. 환영사 | 세미나 개요 및 인사말 |
2. 2026년, 왜 OEM ‘제 3자 검증’을 요구하나? | 국내외 OEM의 데이터 검증에 대한 규제 강화 동향 소개 |
3. 부품사 Scope 1,2,3 검증 대응 사례 공유 | 산정 오류 및 데이터 품질 부족으로 인한 대응 실패 사례 공유 |
4. Scope 1,2,3 데이터 수집 효율화 | Carbonlink의 데이터 수집 자동화 솔루션 소개 |
5. Scope 1,2,3 검증 데이터 준비 방법 | Carbonlink의 검증 보고서 솔루션 소개 |
6. Q&A | 참석자 질의응답 |
세미나는 위와 같은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마지막 Scope 1,2,3 검증 데이터 준비 방법 세션까지 많은 참석자분들이
CarbonLink의 대응에 관심을 가져주셨고,
적극적으로 질문해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검증 대응에 대한 위기감을 이전보다 크게 느끼고 계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최대한 빨리 도입하고 싶은데, 보고서 버전 관리가 필요해보여요. 가능한가요? Scope 3의 모든 카테고리를 다 산정해야 하나요? 단위 변환 공식 일일이 찾고 계산하기 너무 어려운데, 이런 것까지 자동으로 되나요?
등등 다양한 실무 고민을 나눠주셨습니다.
( 질문에 대한 답변 내용은 조금 뒤에 알려드릴게요! ☺️ )
1️⃣ 제 3자 검증이란?
제 3자 검증은 기업이 산정한 탄소 배출량이 ‘정확하게 계산되었는지’를
외부의 전문 검증기관이 공식적으로 확인하는 절차를 말합니다.
🔍 3자 검증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콘텐츠를 참고해주세요!
2️⃣ OEM은 왜 ‘제 3자 검증’을 요구할까요? 앞으로도 이어질까요?
네, 이제 ‘제 3자 검증’도 필수가 될 수 있습니다.
이번 세미나의 1부 세션으로
한국경영인증원(KMR) 탄소중립검증센터의 배석현 센터장님께서
현대자동차의 사례를 토대로 자동차 산업의 3자 검증 관련 동향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위 이미지는 현대자동차 지속가능경영보고서의 공급망 탄소중립 단계별 로드맵입니다.
이미 2025년부터 본격적인 공급망 탄소중립 목표를 수립하고 있고,
여기에 협력사의 탄소배출량에 대한 ‘제 3자 검증’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LCA는 관리 체계가 매우 복잡하고,
컨설팅 비용도 높은 편이라 많은 실무자분들이 어려워하시는데요.
앞으로는 협력사의 LCA 내재화 목표에 대응하기 위한 제반 사항이 만들어져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혹시 글로벌 규제에도 대응하고 계신가요?
CDP, CBAM 또한 구체적인 평가 지표를 도입하면서
단순한 탄소감축 ‘결과’가 아닌,
탄소중립 ‘과정’을 주요하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제 3자 검증을 받을 수 있는 수준으로 탄소 배출 관리를 대응하지 않으면
공급망 기업은 살아남지 못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3️⃣ 제 3자 검증 대비, CarbonLink로 쉽고 빠르게 해결하세요.
🕵️♀️ 아래 리스트 중 여러분의 상황에 해당하는 내용이 몇 개인지 확인해보세요.
사업장 부지 이동 및 추가를 반영한 정확한 조직경계 설정이 어려움
증빙자료 수집이 어렵고, 있어도 활동 데이터 정보와 증빙자료 내용이 다름
정확한 단위 변환 공식을 찾기 어렵고, 계산도 너무 복잡함
배출 계수 적용시 기준이 없어 매번 사용하는 계수가 달라짐
엑셀 수식이 복잡하고, 시트별로 링크가 깨져서 계산식/수식 문서화가 쉽지 않음
공급업체 제출 데이터의 근거가 부족하고, 기준이 달라 데이터 품질 불량 문제 발생
몇 개나 해당되시나요?
하나라도 체크하셨다면,
여러분은 검증 대응에 실패하셨습니다.
위 리스트는 대표적인 3자 검증 실패 사례였습니다.
검증이 필수인 시대,
지금 시작하지 않으면 늦습니다.
✅ CarbonLink 하나로 쉽게 준비하세요!
① 조직경계 설정 오류?
CarbonLink에서는 경도, 위도 기반의 정확한 경계 설정 가능합니다.
주소만 입력하면
본사는 물론, 법인 및 사업장별 조직 경계를 정확하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사업장 부지가 일부 확장/축소되셨다면, [경계 편집] 기능으로 직접 조직 경계 변경도 가능합니다.
② 증빙자료 불일치, 활동 데이터 부정확?
CarbonLink에서는 그런 거 없습니다.
엑셀로 수작업하면 업무 효율도, 정확도도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증빙자료 업로드만 하면 오류 수집과 계산은 CarbonLink가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합니다.
협력사의 데이터 품질 불량도 CarbonLink로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③ 계산식 정리의 어려움?
CarbonLink가 다 정리해드립니다.
시트별로 링크 다 깨진다. 당장 2주 뒤까지 정리해야 하는데 어떡하지? 엑셀 수식 안 그래도 복잡한데, 머리 아프네..
실무자분들의 어려움, 저희는 알고 있습니다.
CarbonLink에서 모든 산정식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④ 단위 변환, 밀도/발열량 사용 기준 불명확?
CarbonLink는 자동으로 계산하고, 다 알려드립니다.
휘발유 1L는 몇 kg일까.. 한국석유공사에서 찾아봐야겠다. 천연가스 1 Nm³? 이런 단위는 처음이야.
실무자 분들의 고민들.. 공감되시지 않으신가요?
세미나에서 많은 분들이 이 내용에 대해 깊이 공감하시는 모습을 보았는데요.
CarbonLink에서는 클릭 몇 번으로 간단하게 해결됩니다.
단위 변환 인자부터 변환 단계수, 구체적인 변환 과정들까지 모든 정보를 빠짐없이 제공합니다.
⑤ 배출 계수 출처 불명확?
CarbonLink는 전 세계 배출계수 정보를 보유하고 있어 든든합니다.
배출량 산정에 필요한 모든 인자(총발열량, 순발열량, CO₂, CH₄, N₂O)의 계수는
목적별, 사업장별, 년도별로 알맞게 선택해야 합니다.
저희는 전 세계 약 11만 개의 배출계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매 데이터마다 선택된 모든 계수의 연도 및 출처 정보를 제공해드립니다.
또한, 알맞은 계수를 자동으로 선정하여 배출량을 계산하기 때문에
배출계수 적용에 대한 일관성이 보장됩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세션 시간 외에도 많은 참석자분들이 질문을 해주셨습니다.
그래서인지
OEM의 공급망 압박에 탄소배출 관리와 검증 대응의 필요성을 느끼심을
저희도 깊이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다가올 2026년에 있을 세미나에서도 더 많은 관계자분들이 참석하셔서
탄소배출 관리의 대응 위기를 CarbonLink와 함께 해결하실 수 있도록
저희도 더 발전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또한, 2026년에는 아래 2가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 Scope 1,2 관리 패키지 무상 제공
- 제 3자 검증 비용 지원 (7개 기업 한정)
그럼, 질의응답의 일부를 공유하며 이번 세미나 후기를 마무리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세미나 당시 Q&A
- OCR 가능한 파일 확장자는요? Excel도 가능한가요?
→ png, jpeg, pdf 모두 가능합니다. 다만, Excel의 경우 현재는 불가하나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재설계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논의 필요)
- 보고서 버전 관리가 필요할텐데, 가능한가요?
→ 네, 가능합니다! 카본에서는 모든 보고서 버전이 기록됩니다.
배출계수별, 보고서 기간별, 상세 내용 변경에 따라서 자유롭게 생성 및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 Scope 3 모든 카테고리를 다 해야 하나요?
→ 현재는 필수가 아니지만, 앞으로 필수가 될 수 있습니다.
Relevant, Materiality, Data Availability 관점에서 검토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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