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내일부터는 이게 전부 자동으로 된다구요?"
탄소배출 관리 자동화의 시작, 카본링크와 KAICA의 제3회 세미나
Oct 23, 2025
탄소배출 자동화를 위한 첫걸음
-카본링크(CarbonLink)와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KAICA)의 3번째 세미나

지난 10월 20일, 저희 리뉴어스랩은 천안 신라스테이 컨퍼런스홀에서 2월과 5월에 이어
올해의 3번째 탄소배출 세미나인 ‘2026 탄소배출 관리 트렌드 및 DX 대응전략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세미나 역시도 현대・기아자동차 및 글로벌 OEM의 1, 2차 핵심 협력사 담당자분들의 귀한 발걸음으로 참석하여 주셨고,
탄소배출 데이터 관리 및 자동화를 소개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 세미나 핵심 내용 및 개요
구분 | 주요 내용 |
1. 환영사 | 세미나 개요 및 인사말 |
2. 2026년 자동차 산업 공급망 요구사항 분석 | OEM 및 글로벌 규제 동향, Scope 3 대응 방향 소개 |
3. 플랫폼을 활용한 Scope 1·2 인벤토리 구축 및 배출량 산정 | 활동자료 입력부터 자동 산정까지 실무 사례 중심 설명 |
4. 플랫폼을 활용한 Scope 3 배출량 산정 | 협력사 데이터 수집 및 공급망 배출량 관리 방법 |
5. Q&A | 참석자 질의응답 및 네트워킹 |
세미나는 위와 같은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오전에는 2026년 자동차 산업 공급망 요구사항 분석
오후에는 카본링크(CarbonLink)를 활용한 자동화 및 실습 세션이 이어졌습니다.
이에 참석자분들은 실제 카본링크를 활용해 직접 체험하며 실무 감각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 2026년도부터 알아야될 자동차 산업 공급망 요구사항

“탄소배출 관리의 필요성을 규제와 방법론을 통해 심층 분석하고,실질적인 관리 전략과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강연으로 세미나의 문을 열었습니다.”
1부 세션에서는
이미 탄소배출 관리를 진행 중인 협력사에게는 새로운 트렌드와 방향성을,
이제 막 시작하려는 협력사에게는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시했습니다.
즉, 탄소배출 관리를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개념과 실무 인사이트를 다룬 시간으로,
각 기업의 상황에 맞는 해답을 제시하며 실무자들에게 깊은 인사이트를 제공했습니다.
✅ 그럼 이제 어디서부터 시작하면 되는걸까요?

2부 세션에서는 이제 필수가 된 탄소배출 관리 업무를 직접 실습해보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탄소배출 관리를 시도하고 있지만,
정작 감축 단계에 도달하기도 전에 ‘데이터 수집과 산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째서 일까요? 🤔
🔍 탄소배출 관리 기본 프로세스

계획 및 범위 설정 → 데이터 수집 및 정량화 → 배출량 산정 및 분석 → 감축 목표 설정 및 이행 → 검증 및 보고·공개
- 특히 ‘데이터 수집 및 산정’ 단계에 실무자들의 업무 시간이 과도하게 집중됩니다.
-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실무자들이 어려움을 느끼는 이유

- 데이터의 파편화
- Scope 1, 2 뿐만 아니라 Scope 3 데이터(출장, 폐기물, 운송 등)가 부서별 엑셀, 영수증 등 비정형적인 형태로 흩어져 있어 취합에 시간이 많이 소요됩니다.
- 데이터 불일치
- 수많은 협력사로부터 다양한 포맷의 데이터를 요청하고 검증하는 작업이 요구됩니다.
- 전문적인 배출계수 적용의 어려움
- 활동 데이터에 정확한 배출 계수를 적용하는 과정 역시 전문성을 요구합니다.
때문에 많은 실무자들이 업무 시간의 80% 이상을 수집과 산정에만 쏟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단계는 시작일 뿐입니다.
이러한 문제들이 바로 카본링크 고객사들이 공통적으로 겪던 문제였습니다.
공급망 데이터 기반 탄소관리 자동화 솔루션에 대해 더 깊이 알아보고싶다면 아래 콘텐츠를 확인해주세요😊
✅ 그래서 저희는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요새 AI 가 좋아졌다고 하는데, 이런것들을 알아서 자동으로 해주는 그런건 없을까?
그 질문에 대한 대답이 바로 카본링크(CarbonLink) 입니다.
🆗 카본링크에서는 이것들이 가능합니다

참석자들이 가장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부분은 다음 세 가지였습니다.
- 활동데이터 자동수집 + OCR
- 검증자료 출력(계산식 검증 + 보고서 생성)
- 운송경로 자동 생성
1. 활동데이터 자동수집 + OCR

- 활동데이터 담당자가 영수증 등의 이미지를 대용량으로 업로드 하여 OCR을 통해 자동으로 활동데이터가 입력이 되는 수동수집

- 매월 정해진 날짜에 파워플래너와 도시가스 공급업체의 웹사이트 등에서 데이터를 자동 수집해서 저장되는 자동수집
👉 위의 2가지 방법을 사용해서 수작업을 80%이상 자동화하여 담당자의 시간적인 부담을 낮춰줘서 데이터 수집을 보다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2. 검증자료 출력(계산식 검증 + 보고서 생성)


- 증빙자료 혹은 검증을 위해서 필요한 데이터를 한번에 정리된 PDF 와 Excel 파일의 생성
👉 검증자료에는
각 개별 배출원의 활동데이터, 적용 배출계수 및 근거, 단위변환 과정, 최종 산출 값 등을 한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검증자료 출력 기능은 감사 대응과 내부 검증 프로세스를 단축시키며, 외부 보고 시 신뢰도를 높여줍니다.
3. 운송경로 자동 생성

👉 실제로 입력된 최소 10만개 이상의 구매/판매 내역의 운송경로를 자동으로 생성하여
운송 관련 Scope 3 산정 효율를 높입니다.
✅ 이제 더 이상 힘들게 할 필요 없습니다.
현장에서는 실제로 탄소관리의 복잡함이 단순화되는 과정을 체험하며
만족감을 표현하는 협력사분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세미나 참석자들은 카본링크의 탄소배출 관리 프로세스를 체험하고,
제공된 체험 계정을 통해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해보셨습니다.
그 결과, 세미나 이후 다수의 기업 관계자분들이 추가 데모를 신청해 주셨습니다.
이는 저희가 추구하는 가치 — “실질적인 자동화와 관리의 효율성” — 을 증명한 사례였습니다.
현장에서 확인한 자동화의 효율성을 직접 경험해보세요. 지금 바로 CarbonLink 데모를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이번 세미나의 가장 큰 의미는,
기업과 ESG 담당자분들의 부담을 덜고
더 빠르고 효율적인 탄소감축을 위한 명확한 지름길과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는 점입니다.
다가올 12월 세미나에서도
더 많은 관계자분들을 만나 뵙기를 기대하며,
이번 세미나 후기를 마무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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